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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벚굴 판매처 및 가격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소개하는 즐거운 리뷰입니다. 벚굴은 남해와 만나는 섬진강 하구, 망덕포구, 신월포구 세 곳에서 자라며 껍데기의 크기에 비해 속살이 없어 '벙굴'이라 불리거나 강에서 자라기 때문에 '강굴'이라고도 불립니다.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구 기수역에서 수심 3~4m 아래 바위나 암석에 붙어 자라며 껍데기의 크기는 2~40cm로 일반 굴에 비해 5~10배 가량 크다고 합니다. 벚굴은 2~4월이 제철이며 산란기에 접어드는 5월에는 식중독의 위험이 크므로 섭취에 유의해야 합니다. 최근에 수확량이 줄어들어 접하기 힘든 벚굴 이지만 큰 크기로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에 한 번쯤 먹어보고 싶은 비주얼을 갖고 있습니다. 섬진강 벚굴의 가격은 시기에 따라 다르나 보통 5kg 3만원 중반 대 ~4만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