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는 즐거운 리뷰입니다.
요즘 들어 뉴스를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 추이가 줄어들어 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꽃구경도 꽃구경이지만 최소한 사회적 거리두기(2미터)는 지키고 외출 시 꼭 마스크를 착용, 집에 도착하면 꼭 손을 씻도록 합시다. 오늘은 경기도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 지자체 별로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시행되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재난 기본소득이라는 이름으로 1인 당 1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신청 방법과 사용 가능한 매장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나이, 소득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1인당 10만 원, 4인 가구의 경우 40만 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온라인 신청, 인터넷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홈페이지(링크)에서 가능하며 지급을 시작한 주는 신청자가 몰려 사이트가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한 주정도 지난 후 신청해도 괜찮으니 조급함을 가지진 맙시다! 4월 9일 ~ 4월 3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늦더라도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니 걱정 마세요.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신용카드나 경기 지역 화폐 카드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뒤 승인을 받은 후 지급한다고 합니다. 승인을 받고 카드를 3개월 이내로 사용하게 되면 사용한 금액에서 공제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것은 본인 명의로 되어 있는 신용카드,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필요합니다. 체크카드는 신청이 힘들다고 하네요.
오프라인 신청은 4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하며 신청서를 제출하면 10만 원이 충전된 선불카드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 거주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협은행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야만 합니다. 지급받은 카드는 경기도 지역 전통시장 또는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오프라인 신청 방문 시 주의할 점은 세대원 수와 출생 연도를 기준으로 순차적 방문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급 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소멸되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재난 기본 소득 사용처는 이렇게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지급받은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을 연 매출 10억 원이 넘지 않는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경기도 지역 화폐 사용 가능한 매장은 경기지역화폐(링크) 사이트에서 조회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 받고 조금 이나마 생활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꾹 눌러주세요.